[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수질ㆍ환경 관련업체 젠트로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발표한 이후 11일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는 등 최근 5일 연속 상승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젠트로는 오전 10시20분 현재 전일 대비 220원(14.81%) 상승한 1705원에 거래됐다.
젠트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억4728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지난달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52억9689억원으로 21.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1억6531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젠트로는 합성수지제품인 PDF판넬을 제조해 아파트 등의 식음료용 물탱크와 정수장, 배수지 등의 도류벽, 정류벽, 간벽 등의 제품을 설치ㆍ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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