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재미동포타운 시행사인 코암인터내셔널은 국내 최초 외국인 주택단지인 ‘송도 재미동포타운’분양 설명회를 오는 3월 14일(금)에 개최한다.
국내 최초의 외국인 주택단지인 재미동포타운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55 (송도국제신도시 국제화 복합단지 M2블럭) 부지의 지하 4층~지상 49층, 연면적 38만5,733㎡ 주상복합타운으로 조성되며, 아파트 830세대와 오피스텔 1,974실, 호텔(312실), 상가(제1종․2종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었으며, 이 중 재외동포 등을 대상으로 아파트 600여 세대, 오피스텔 800여실을 분양, 계약하였다고 코암인터내셔널측은 밝혔으며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종철)과 사업자 케이에이브이(KAV) 등에 따르면 국내 유수의 신탁회사에 시공사 선정을 위임해 이달 안으로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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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1부(오후 2~2시 50분)는 리얼투데이 김광석 이사가 송도 부동산 시장의 비전과 동향, 투자 전략에 대해서 대략 1시간 동안 강연하며, 나머지 2부(오후 3~5시)는 코암인터내셔널 관계자가 송도 재미동포타운의 조성 취지, 투자 가치 등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으로 "송도 재미동포타운 사업설명회"는 부동산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며, 시간은 2014년 3월 14일 오후 2~5시며, 장소는 송도 재미동포타운 견본주택(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58-1번지)이다.
설명회 대상은 외국 영주권 및 시민권을 보유한 동포 및 부동산 관계자로, 설명회 참석 희망자는 사전에 전화로 접수 후,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032-811-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