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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기준, KBS2 수목 '골든크로스' 돈생돈사 캐릭터로 출연확정
엄기준이 돈에 살고 돈에 죽는 남자로 드라마에 복귀한다.

엄기준은 KBS2 수목미니시리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에서 외모와 매너, 위트 3박자를 모두 갖춘 완벽남으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든크로스'는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로 엄기준은 극중 돈 버는 일에는 잔인하기 그지없는 펀드매니저 '마이클 장' 역을 맡았다.


준수한 외모와 세련된 매너, 위트 있는 말솜씨로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마이클 장은 돈 때문에 몇 천 만원이 넘는 프랑스산 와인도 마음껏 즐기기도 하며, 때로는 돈을 위해서 극단적인 선택도 불사하는 '돈생돈사' 캐릭터를 연기한다.

특히, 엄기준은 김강우에게 자신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정을 주지만 이내 배신감을 느끼고 복수하기 위해 새로운 음모를 꾸미는 한편, 한은정과는 돈을 위해 서로를 이용하는 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KBS2 수목미니시리즈 '골든크로스'는 '감격시대' 후속으로 4월경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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