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옷으로 몸매를 가리던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기온으로 몸매가 드러나는 가벼운 옷차림을 입게 되는 봄이 다가오면서 몸매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식이요법과 운동을 이용한 전형적인 체형관리 보다 전문적 시술의 도움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병원을 찾는 가장 큰 이유로는 전형적인 다이어트방법으로는 복부, 허벅지, 팔뚝살 등 부분적인 비만을 해결하거나 단기간에 효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지방흡입수술이 대표적인 몸매교정 방법으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단기간의 변화된 모습을 갖길 원하는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사이에서 효과 빠른 지방분해주사가 각광을 받고 있다.

지방분해주사 시술은 주사를 통해 몸 속 지방을 분해하는 특수약물을 사이즈를 줄이고자 하는 부위의 피하지방층에 직접 시술하여 과도한 지방세포를 파괴시키고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체형관리 방법 중 비교적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사이즈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술 시간이 약 30분 안팎의 짧은 편인 지방분해주사는 1주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을 통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도 빠지지 않던 부위가 날씬해 지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다른 지방감소방법에 비해 투자기간이 짧고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특히 몸매교정뿐 만 아니라 얼굴에 불필요한 지방이 쌓여 윤곽이 무너지는 경우 지방분해주사를 통해 전체적인 얼굴 윤곽 및 광대 주위 지방 등을 줄여 동안으로 만들어 주는 효과까지 볼 수 있어 많은 여성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얻고 있다.

강남 논현동 라봄성형외과 오혜미원장은 “지방분해주사시술은 지방흡입술에 비해 시술 시간이 짧고 방법도 간단해 고통 없이 지방을 분해하여 많은 각광을 받고 있지만 한번의 시술로 원하는 만큼의 군살을 빼기 어려우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이 무엇인지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사와 충분한 상담 뒤 시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라봄성형외과 오혜미 원장은 “본원의 지방분해 S410(에스포텐)주사는 특허성분이 지방세포를 파괴 및 녹여 낸 후 신체 림프순환을 촉진 시켜 노폐물과 함께 체외로 배출시켜 지방세포의 사이즈 감소와 함께 요요 현상 방지 및 셀루라이트와 부종, 피부 탄력 저하를 개선시키는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봄성형외과(구 서울에스원성형외과)는 성형외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내과로 구성된 전문의가 진료를 연계하여 체계적인 수술 계획 및 안정적인 수술 진행이 가능한 병원으로 국내 및 해외 환자들의 급증하는 수요에 대비, 고객맞춤형 종합시스템을 추구하여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갖추고 국내환자 뿐 아니라 국외환자의 편의까지 극대화시킬 목적으로 각 진료 센터를 확장하면서 (구)서울에스원성형외과으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만족감과 자신감을 동시에 찾아주는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라봄성형외과'란 이름으로 3월 3일 그랜드 오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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