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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에서 가장 ‘핫’ 한 음료, ‘해피레몬 플러스’ 국내 상륙
[헤럴드생생뉴스]대만에서 가장 ‘핫’한 차(茶)음료인 ‘해피레몬 플러스’ 가 11일 국내에 상륙한다.

‘해피레몬’은 이미 중국이나 대만 등에 유학이나 여행을 다녀온 사람에게는 아주 익숙한 브랜드다. 최상급의 녹차, 우롱차, 홍차를 베이스로 그 안에 열대과일, 치즈, 쿠키 등 부재료를 최상의 배합과 ‘해피레몬’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퓨전 차(茶)음료이다.

‘해피레몬’은 대만과 중국 상하이에서 브랜드파워 1위, 매출 상승률 1위로 대만과 중국의 차(茶)음료 업계에서는 이미 다크호스를 넘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1일 ‘해피레몬’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업그레이드된 ‘해피레몬 플러스’로 한국에 본격 상륙한다.

‘해피레몬 플러스’의 특징은 첫 번째로 최상급의 차(茶)음료 재료에 있다. 운산 우롱차는 대만에서도 최상급으로 취급하는 차로 그 명성은 이미 자자하다.

홍차는 스리랑카에서 생산되는 실론티만을 사용하며 녹차 또한 대만에서 직접 공수하는 최고급 차만을 사용한다.

보통 과일음료의 경우 맛을 위해 분말을 쓰지만 해피레몬 플러스는 실제 오렌지, 망고, 레몬 등 천연과일을 사용해 천연의 맛을 유지하는 건강음료다.

두번째로는 까다로운 제조과정이다. 한번 우린 차는 3시간을 넘기지 않고 폐기 처분하고, 블랙밀크티에 들어가는 타피오카 또한 제조 후 30분을 넘기면 폐기 처분한다.

타피오카를 제조하는 과정이나 기타 재료를 제조하는 과정은 마치 장인의 기술로 명작을 만들어내는 과정과 흡사하다. 정확한 정량과 제조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지 못하면 맛을 지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해피레몬 플러스’의 강점은 이것만이 아니다. 해피레몬 코리아 신상훈 대표는 직원 7명을 이끌고 직접 대만으로 가서 8주 동안 현지 매장과 교육장에서 차 제조 기술, 매장 인테리어, 마케팅 기획 등 몸소 습득하는 열의를 보였다.

신 대표의 이같은 열정에 대해 해피레몬 본사 우보어챠오 회장은 “전 세계 가맹점 중 대표가 와서 밑바닥부터 전부 배워가는 경우는 처음 봤다”며 “한국 1호점에 대만인 기술자를 파견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28일 명동 본점이 오픈되면 대만의 차(茶)음료 제조 기술자가 직접 만들어 주는 건강한 ‘해피레몬 플러스’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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