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농협카드 사장에 신응환 前 삼성카드 부사장 선임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농협은행은 10일 카드사업 총괄 사장으로 신응환 전 삼성카드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응환 신임 사장은 1958년생(서울)으로 삼성카드에서 상무, 전무, 부사장을 역임한 카드사업 부문 전문가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날 “신 신임 사장이 현재 농협카드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해 향후 농협카드 사업의 진일보한 성장을 이끌어 갈 최고 적임자로 평가받았다”며 앞으로 “농협카드는 새로운 사장을 중심으로 카드사업 정상화에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경익 전 농협카드 사장은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1월 사퇴한 바 있다.

gi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