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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황후' 하지원, 액션-로맨스-스릴러 까지 '대체 불가 여배우'
배우 하지원이라는 배우의 무게와 그가 펼치는 열연이 '기황후'의 인기를 가속화하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해 8월부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촬영 중에 있다. 매회 생방송을 방불케 하는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액션, 로맨스, 스릴러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자칫 산만할 수 있는 극의 흐름을 단단히 잡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회임의 감격, 출산의 기쁨 등 다양한 감정을 보여줬으며, 마치 호러 장르를 연상시키는 악몽 신, 신전을 불사르는 방화 신 등 거침없는 연기를 보여주며 '대체 불가 여배우' 다운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지원이 아니었다면 '기황후'의 성공은 없었을 것", "'호러퀸' 하지원", "하지원 연기로 다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황후'는 왕유(주진모 분)와 승냥(하지원 분) 사이에서 태어난 마하의 출생비밀이 예고된 가운데, 연철 일가의 퇴진과 기승냥의 복수에서 권력 쟁취로의 상황 전환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극 전개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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