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십센치ㆍ데이브레이크, 28~30일 기획 콘서트 ‘십데전’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십센치와 데이브레이크가 오는 28~30일 서울 연세대 백양콘서트홀에서 기획 콘서트 ‘십데전’을 벌인다.

콘서트에 앞서 지난 9일 오후, 십센치와 데이브레이크는 홍대에서 깜짝 버스킹 이벤트를 벌였다. 십센치의 권정열은 “데이브레이크는 나이만 많았지, 한참 커야 한다”고 말하자 데이브레이크의 김장원은“누가 더 오래가는지 두고 보자”고 받아치는 등 버스킹 내내 유쾌한 신경전을 벌였다.

버스킹 외에도 팬들이 사전에 모여 자신이 지지하는 팀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홍대입구역 사거리, 홍익대학교 정문에서 각각 시작된 팬들의 자발적인 응원전은 홍대 걷고싶은거리를 거쳐 나무무대까지 이어졌다.


콘서트는 28일엔 오후 8시, 29일엔 오후 6시, 30일엔 오후 5시에 열린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7만 7000원, S석 6만 6000원, 응원석 패키지(R석 티켓 + 각 팀 응원 티셔츠 포함) 7만 7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www.mintpap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