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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결여' 또 자체최고시청률 갈아치워 '뒷심 무섭다'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황금무지개'를 따돌렸다.

3월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전국시청률 1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이 기록한 16.1%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은수(이지아 분)가 슬기(김지영 분)이 채린(손여은 분)에게 맞았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오은수는 당장 최여사(김용림 분)의 집으로 달려가 슬기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겠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오은수와 채린은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황금 무지개'는 14.8%, KBS2 '추적 60분'은 5.0%, KBS1 '정도전'은 15.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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