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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빈, 신예 윤수현과 '춘향아' 듀엣…'환상의 하모니'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힘 있는 목소리로 토요일 아침을 열었다.

박현빈은 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에 출연해 '춘향아'를 열창했다. 특히 신예 트로트 가수 윤수현과 호흡을 맞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현빈은 특유의 화려한 꺾기와 구성진 목소리로 곡을 맛깔나게 소화했고, 윤수현은 신인답지 않은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와 출중한 가창력으로 무대의 흥을 돋웠다.

박현빈은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엠넷(Mnet) '트로트엑스'를 통해 후배 양성에 나선다. 아울러 윤수현은 지난 2007년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 2008년에는 KBS1 '전국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쥔 바 있는 실력파 신인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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