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8개월만의 성과, 입소문 통해 빠르게 전파

- 애드브릭스 통해 소비자 니즈, 소비 패턴 분석해 매출상승에 도움

아이지에이웍스가 무료 분석툴 '애드브릭스'를 앞세워 펼친 상생경영이 개발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모바일 마케팅 솔루션 선도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모바일 분석툴 '애드브릭스' 사용 앱 및 게임이 국내외를 포함하여 2000곳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약 8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넥슨, NHN 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 위메이드, 파티게임즈, 4:33 등 대형 개발사 및 퍼블리셔는 물론 1인 개발자까지 약 500여 개의 업체들이 사용 중에 있다.  
   

애드브릭스는 콘텐츠가 경쟁력이라는 이념아래 모바일 앱 및 게임 개발자들이 서비스 중인 콘텐츠 이용자 분석은 물론, 마케팅 진행 시 결과 분석 등을 한번의 SDK연동으로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무료 분석툴이다.

이를 통해 개발사들은 이용자의 패턴을 자세하게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적용, 매출을 상승시킬 수 있어 많은 인디 개발자에서부터 대규모 업체들까지 환영하고 있다. 

특히 다운로드 수는 물론 유저들의 진입경로, 시간대별 유저 패턴은 물론 이탈 유저, 그리고 결제 이용자들의 소비 패턴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여기에 분석툴을 별도로 개발하기 부담스러운 인디 개발자들과 소규모 개발사는 물론 다수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대형 개발사들까지 모바일 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는 전체적인 종사자들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모바일 앱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는 "보다 많은 개발사와 상생하고 싶다는 당초 취지에 맞게 애드브릭스 사용 모바일 앱 및 게임이 2000곳을 돌파해 매우 기쁘다"며 애드브릭스는 '영원한 베타'라는 모토로 무료이지만 최고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개발사 및 개발자들이 앱과 게임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애드브릭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ad-brix.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