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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금 보다 저렴한 실속 내 집 마련, ‘당진엠코타운’ 관심 ↑

꺾일 줄 모르는 전셋값 상승세에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79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전셋값에 매물 구하기도 쉽지 않은 전세를 구하느니 차라리 집을 사겠다는 수요자들이 많아진 것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지난해 말 평균 전셋값은 3억1265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2인 도시근로자 가구의 연간 소득 5527만원의 5.66배에 달하는 수치다. 숨만 쉬고 꼬박 돈을 모아도 5년 8개월이 걸리는 셈이다.

부동산관계자는 “소득 대비 전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매수세로 전환한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며 “실제 전셋값 보다 저렴한 알짜 단지들의 매매가 속속 이뤄지고 있어 주택시장에 국지적인 호황이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당진에 855가구가 공급되는 현대엠코의 경우, 현재 실거래 전세가보다 저렴한 8천만 원대의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부지면적만 68만m²에 달하는 송산2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해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는 물론 많은 인구 유입이 가능한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사업지는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등 현대계열사와 동부제강 등이 입지, 현대자동차그룹이 1조원을 투자해 사업을 진행 예정에 있어 국내 철강 산업의 메카로 부상 중이다. 또 633지방도, 국도 38호선,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 등으로의 교통연계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마트가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현대제철 복지관 등 인근 문화편의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의 입주물량 현황을 파악해 볼 때 희소성도 주목된다.
 
실제 지난해 10월 공동주택 건설현황에 따르면 입주물량이 2011년 풍림아이원 575세대, 2012년 원당 이안 푸르지오 롯데캐슬 2,184세대, 2013년 대덕마을1단지 333세대, ‘당진엠코타운’ 855세대로, ‘당진엠코타운’이 마지막 입주물량으로 조사된 바 있다.

당진 주택량 공급 부족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당진의 지가와 부동산 투자가치는 계속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격과 배후의 경제적 인프라, 부동산 정책 등이 맞물린 흐름이 그 바탕이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안정적인 고정수요층 확보가 안정하며 성장동력 사업을 기반으로 높은 수익률 창출이 가능한 곳으로 인근 지역까지 경제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3년 간은 입주와 전세물량이 없을 것으로 예상돼 희소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주목되는 상황.

올해부터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와 중과세 폐지, 취득세 1% 영구인하 혜택 등 주택 관련 세금 감면 정책이 적용됨에 따라 주택 시장이 회복이 점쳐지고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대목이다.
 
단지는 지하1층~지상21층 11개동, 전용면적 84㎡ 총855가구로 구성됐다. 4가지 type 단일 주택형으로 전 세대 남향형 배치 적용과 고품격 모던스타일로 설계됐다. 단지의 동 간격을 넓게 배치하여 입주민들의 주거쾌적성이 높다. 2년간 분양가 60% 담보 대출 이자전액 지원까지 가능하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중에 있다.

분양문의: 041) 352-538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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