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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 4월 19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가 다음달 1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9년 고(故) 김광석의 고향인 대구에서 시작된 ‘김광석 다시 부르기’는 지난해까지 15개 도시에서 펼쳐지며 한 가수를 추모하는 단일 콘서트로는 유례없이 장기간 동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김광석의 노래를 주제로 ‘그날들’ ‘디셈버’ 등 뮤지컬 세 편이 제작되고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을 통해 그의 음악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이날 콘서트엔 고(故) 김광석의 절친이었던 박학기와 더불어 한동준, 포크그룹 자전거탄풍경과 유리상자, JTBC ‘히든싱어2’ 김광석 편에서 우승한 최승열이 출연한다.

콘서트는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R석 11만 원, R석 9만 9000원, S석 7만 7000원, A석 5만 5000원이다. 문의는 스포엔터테인먼트 1661-4248. 게스트는 추후 인터파크를 통해 공지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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