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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동희 김신일 노순택 장지아..국립현대미술관 ‘2014올해의 작가’후보에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구동희, 김신일, 노순택, 장지아 작가가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2014 올해의 작가상’ 후보작가 4명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4명의 작가는 오는 8월 5일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막될 ‘2014 올해의 작가상’ 전시에 참가해 올해의 수상작가가 되기위해 경쟁을 펼친다. 전시 중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올해의 작가 최종 수상작가는 오는 9월 확정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올해의 작가상’은 한국현대미술의 미래적 잠재성을 지닌 유망작가를 발굴·육성함으로써 한국 현대미술문화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의 프로젝트다.

전시작가에게는 SBS문화재단에서 제공하는 4000만원의 후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최종 수상작가는 ‘2014 올해의 작가’로 공표되고, 영상 다큐멘터리가 제작되는 혜택이 부여된다.



지난 제1회 ‘2012 올해의 작가상’은 문경원·전준호 작가가 선정됐고, 제2회 ‘2013 올해의 작가상’에는 화가 공성훈이 선정된바 있다.
yrlee@heraldcorp.com

사진설명
사진은 지난 2013 올해의 작가에 선정된 화가 공성훈의 회화 돌던지기.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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