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동부대우전자가 올해 에어컨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예약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구입고객에는 최대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멀티형 모델을 사면 고급 텐트 세트(시중가 17만원 상당)를 사은품으로 준다. 멀티형 에어컨 제품을 포함해 동부대우전자 제품을 150만원 이상 구매하면, 고급 밀폐용기 세트 혹은 냄비 세트까지 증정한다.

지난해 실속형 에어컨을 출시,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한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월 에너지 효율 1등급에, 냉방 및 제습 등 기본기능에 충실한 실속형 에어컨 5 모델을 출시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이번 예약판매 기간에 제품을 구매할 경우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지연 없이 제품을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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