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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질환의 근원 하체냉증과 하복부냉증, 근본적인 치료가 해답.

최근 젊은 여성들의 복장이 짧아지면서 하체냉증과 하복부냉증에 시달리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짧은 치마와 핫팬츠를 비롯 많은 여성들이 노출을 즐기게 되면서 신체의 열이 빠져나가 생기는 하체냉증과 하복부냉증은 생리통과 생리불순은 물론 허리통증과 함께 수족냉증과 손발 저림을 동반하여 여성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또한 이러한 하체냉증과 하복부냉증은 심각한 경우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큰 주의를 요하는 질병이기도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이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아 큰 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방치하게 될 경우 만성화가 되어 점점 치료하기가 어렵게 된다. 더군다나 계절과 상관 없이 극심한 노출로 인하여 하체의 열이 발산이 되면서 혈액순환을 막고 신체의 열이 상체 쪽에 몰리면서 신체의 균형이 붕괴 되어 하체와 하복부가 차가워지게 되는 것이다.

 


▶치료의 핵심은 몸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것.

이처럼 여성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하체냉증과 하복부냉증에 대하여 어떤 치료가 필요한 것일까? 여성질환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내몸사랑한의원 강신용 원장은 온침요법을 통한 신체의 균형을 맞춰 하체냉증과 하복부냉증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내몸사랑한의원의 강신용 원장은 “온침요법을 하면 상체에 쌓여있는 양기를 아래로 내리게 되어 전신순환을 돕고 하복부에 기와 열을 북돋아주어 몸 자체의 면역력을 증강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체질을 개선하면서 만성화 된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라고 말하면서 온침요법이 가지는 치료 효과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렇다면 온침요법은 어떤 치료요법일까? 내몸사랑한의원의 강신용 원장이 설명한 온침요법은 이와 같다. 먼저 단전에 온침을 놓고 그 다음에 온뜸을 세차례 반복해 준다. 총 시간은 40분 정도 소요가 되고 이를 일주일에 1~2회 정도 반복하면 하체냉증 혹은 하복부 냉증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여성질환은 언제 어느 때 나타날지 모르는 질환이다. 특히나 여성들 같은 경우 신체 자체가 매우 민감하여 몸에 즉시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는 경우도 많고 질환이 너무 심각하게 악화되어 큰 병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역시나 중요한 것은 예방인데 내몸사랑한의원의 강신용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다. 노출은 최소화 하면서 반신욕 등을 통해 신체의 열을 골고루 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소 관리의 중요성 역시 강조하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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