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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걸밴드 가챠릭 스핀, 15~16일 홍대 디딤홀서 첫 내한 단독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의 인기 걸밴드 가챠릭 스핀(Gacharic Spin)이 오는 15~16일 양일간 오후 5시 30분 서울 서교동 디딤홀에서 첫 내한 단독 공연을 벌인다

가챠릭 스핀은 오레오레오나(키보드), 코가(베이스), 토모조(기타), 하나(드럼)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10년 싱글 ‘Lock On!’으로 데뷔했다. 가챠릭 스핀은 2011년 동두천 락페스티발, 2012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ㆍ한국콘텐츠진흥원 뮤콘(MU:CON) 쇼케이스, 2013년 대한민국라이브뮤직페스티발 출연 등 해외 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3년 연속 국내 각종 페스티발에 출연한 바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4만 4000원, 현매 5만 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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