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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뇌 18세 for Kakao]'실버 세대' 맞춤형 모바일게임 등장
50대 이상 이용자 타깃 '뇌건강' 지향 … 논리수리력 등 브레인지수 향상에 도움
● 장   르 : 캐주얼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NHN블랙픽
● 배급사 : NHN블랙픽
● 출시일 : 2월 11일 출시
● 가   격 : 무료/인앱결제


 

   
5060세대 시니어 이용자를 위한 모바일게임이 탄생했다.   
모바일게임 '두뇌 18세 for Kakao(이하 두뇌 18세)'는 뇌 건강 활성화 목적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NHN이 서울대병원 임상인지신경과학센터로부터 두뇌 개발 효과에 대한 검증을 받아 2009년에 출시한 플래시게임 '더 브레인 : The Brain'을 모바일 버전으로 최적화하여 재개발한 게임이다.
현재 미니게임 형식으로 총 6개의 게임이 탑재돼 있으며, 게임별로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이용자의 두뇌 나이를 측정하여 보여준다. 게임을 플레이할 수록 뇌 활성화가 이뤄져 논리수리력, 작업기억력 등 브레인지수가 점차 높아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개발사인 NHN블랙픽은 주 단위로 게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올 상반기 내 총 30개의 미니 게임을 적용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5060 세대들의 눈높이를 맞췄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NHN블랙픽은 50대, 60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실시해 이용자 성향과 의견을 모두 반영했다.
이에 거부감을 보이는 타임어택(Time Attack: 정해진 시간 내 게임을 진행) 방식을 탈피, 시간 제한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난이도 밸런스를 맞추는 한편, '랭킹 시스템'을 도입, 지인들과 함께 순위를 겨루며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두뇌 18세'는 안드로이드 및 iOS 이용자 모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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