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탈리 콜린(Nathalie Colin)’은 이번 컬렉션에서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란 명성에 맞는 예술적인 커팅과 빛의 굴절로 인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2014FW 컬렉션에서는 믹스드 메탈 트렌드 테마에서 크리스털과 골드, 로듐 등 다양한 소재가 어우러진 라인과 루비, 에메랄드, 그레이 등 유색 크리스털 장식으로 현대적이면서도 화려한 무드 연출이 가능한 주얼리라인을 선보였다. 또한 록에서 영감을 받은 바로크 풍의 블랙 라이트 테마에서는 블랙 크리스털과 체인의 조합이 엣지있는 라인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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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
현재 스와로브스키는 패션 주얼리 뿐만 아니라 스위스 메이드의 섬세한 세공과 장인정신, 크리스털 디자인의 혁신이 돋보이는 시계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3월 말 진행되는 세계 최대 시계보석 전문 박람회인 바젤 월드(Basel World) 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와인잔, 촛대, 보석함 등 럭셔리 크리스털 리빙 제품도 선보이며 라이프 트렌드를 선도해가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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