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시리얼 통신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www.sysbas.com)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2014)에 참가한다.
27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시리얼통신 분야에서 1위 자리를 수성해 온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업용 통신장비 제조 개발 (Industrial Connectivity) 회사로의 한 단계 발전을 천명하는 자리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품할 시스템베이스 제품은 디바이스서버, 시리얼카드, 컨버터, 임베디드모듈과 반도체 등 전체 시리얼통신 제품군을 포함한다. 전시될 신제품 라인업은 고온/저온, 고습도, 정전기, 충격전압에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한 산업용 제품이다.
시스템베이스 제품은 공장/빌딩, 지하철/철도/도로, 공항/항만 등에서 시설과 장비를 감시하고 제어하는 통신 집배신 장비로 사용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시스템베이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시스템베이스가 시리얼통신 전문회사에서 산업용 통신장비 제조 개발(Industrial Connectivity) 전문회사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어떠한 험한 환경에서도 견뎌내도록 업그레이드 한 시스템베이스의 신규 제품 라인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25회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2014)은 3월 4일(화)부터 3월 7일(금)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A와 B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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