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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H2Oㆍ김바다, 4월 5일 홍대 브이홀서 조인트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록밴드 H2O와 김바다가 다음 달 5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브이홀에서 조인트 콘서트 ‘브라더스 인 록 3(Brothers in Rock 3)’를 연다.

H2O는 80년대 중반 헤비메탈 1세대를 이끌었던 밴드로 지난해 9년 만에 정규 5집을 발표했다. 현재 H2O는 리더 김준원(보컬), 타미김(기타), 김영진(베이스), 장혁(드럼)을 멤버로 활동 중이다.

H2O의 리더 김준원은 지난 2010년 뮤즈에로스와 함께 한 ‘브라더스 인 록’에 이어 지난해 김도균, 김종서 등 로커들의 연합 무대 등 한국 록의 부흥을 위한 조인트 콘서트를 기획해왔다. 이번 콘서트는 세 번째 조인트 콘서트다.


김바다는 지난 1996년 밴드 시나위의 리드보컬로 데뷔한 이래 나비효과, 레이시오스, 아트 오브 파티 등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지난 달 19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문에이지 드림(Moonage Dream)’을 발표했다.

티켓가는 예매 4만 4000원, 현매 5만 5000원이며 전석 스탠딩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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