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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마, 레트로 러닝화 ‘트리노믹 XT1 & XT2’ 출시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글로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는 90년대 초 트리노믹 쿠셔닝을 선보이며 러닝화 시장에 혁신을 불러일으켰던 트리노믹 운동화가 ‘XT 1(엑스티원) & XT 2(엑스티투)’ 시리즈로 새롭게 출시됐다고 4일 밝혔다.

푸마의 트리노믹 쿠션은 자연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구조로 알려진 육각형 파드들로 이루어진 시스템으로, 크기가 다른 파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외측면의 큰 육각 파드는 최상의 충격 흡수 기능을, 내측면의 작지만 견고한 파드는 안정감 있게 발을 잡아 줘 착용감이 뛰어나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영국 육상 선수 ‘린포드 크리스티(Linford Christie)’가 트리노믹 폼의 스파이크를 신고100m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트리노믹의 혁신적인 기능이 입증된 바 있다.


봄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엑스티 원(XT 1), 엑스티 투(XT 2) 는 모던한 컬러 배합에 포인트 컬러가 더해져 레트로풍의 라이프스타일 운동화로 더욱 멋스럽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트리노믹 XT 시리즈 제품은 미국, 유럽 동시 발매 일정은 3월 3일이며, 한국에서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hop.puma.co.kr)에서 글로벌 출시 일정에 맞춰 4일부터 판매하며 프리런칭 행사로 선착순 고객 3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푸마 매장에서는 8일부터 판매한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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