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민 경제 지키는 한국이지론, 올바른 금융 문화 선도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 착한 대출중개 서비스 ‘한눈에’ 제공

영국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희극 '베니스의 상인'에 등장하는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 인육 재판도 서슴지 않는 샤일록은 ‘나쁜 대금업자, 대부업자’의 표본으로 그려진다. 그런데 이런 샤일록과 대비되는 따뜻한 회사가 있어 주목 받는다.

올바른 금융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한국이지론㈜은 지난 2005년 12월 시중은행 등 주요금융회사의 출자를 받아 금융감독원이 주관해 설립한 서민을 위한 공적 대출중개회사다. 설립 목적에서 짐작할 수 있듯 한국이지론은 서민의 신용 및 금융거래 보호와 서민금융활성화를 위한 대출 중개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 상담업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금융교육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사업 등이 한국이지론이 진행하는 대표적인 활동인 것이다.


 
또 불법 사금융으로부터 서민들을 보호하고 알맞은 맞춤대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서민들이 제대로 된 금융혜택을 받고 경제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한 서비스에는 공적대출중개 서비스 '한눈에'가 있다.

맞춤대출정보 ‘한눈에’ 서비스는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 서민특화대출을 비롯한 금융권 대출 등 제도권 금융회사의 다양한 대출상품 중 개개인의 신용등급과 소득상태에 맞는 적합한 대출상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국이지론은 희망드림 사회봉사단을 통해 영등포구 장애인사랑 나눔의 집을 분기마다 1회 이상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사회적기업은 이윤보다 사회공익을 우선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방침 아래 한국청소년재단에 세차례에 걸쳐 3,76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차상위계층 지원 행사, 저소득자와 노령층, 학생층,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문화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이지론 이상권 대표는 “착한 금융기업의 표본으로 한국이지론의 이름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