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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리데이즈' 박유천, 대본삼매경이 연기 롱런의 비결?
배우 박유천이 대본삼매경에 빠져있다.

4일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 골든썸픽쳐스) 제작진측은 대본삼매경에 빠져있는 박유천의 사진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 대본을 보고 또 보며 캐릭터에 몰입하고 잠깐의 짬이 나 휴식을 취할 때도 손에서 대본이 떨어질 때가 없을 정도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빡빡하기 때문에 카메라가 꺼지면 쉬기 바쁜 배우들도 많다. 하지만 박유천은 곧바로 대본을 살피며 감정 유지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에서 손현주는 "박유천이 성실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실제 만나보니 성실을 넘는 수준이었다"며 "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배우다. 현장에도 빨리 오고 스탠바이도 빠르고, 아파도 내색을 안 한다. 롱런할 것 같은 친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SBSTV 수목 '쓰리데이즈'는 3월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골든썸픽쳐스)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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