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를 처음 탈 때의 설레는 마음은 연인과의 첫 데이트와도 견줄 수 없다. 많은 이들이 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나만의 공간이자 아지트, 삶의 일부로 여기며 애지중지한다. 최근에는 새 차의 반짝거림과 설렘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자동차 광택코팅을 찾는 이들도 부쩍 늘었다.
자동차 광택코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유지되느냐, 또한 자동차에 자극이 덜 되느냐다. 자동차의 피부는 사람의 피부처럼 재생이 불가능하다. 사람들은 자동차가 좀 더 깨끗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동차광택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이는 본질적으로 좋은 방법은 아니다. 광택은 자동차의 피부를 깎아 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깨끗해 보이지만 얇아진 자동차 피부는 더욱 자동차를 약하게 만들고 금방 색상과 광택이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이에 리스터FX코리아는 지난해 ‘리스터FX(RestorFX)’를 국내에 론칭하고 새로운 기술의 자동차 광택 코팅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리스터FX의 주력 상품인 ‘리스터FX 클리어코팅’ 서비스는 숙련된 시공전문가가 직접 손으로 시공하며 신차와 똑같은 색상과 광택을 살려준다.
연마작업 없이 약 10마이크로미터 정도 두께의 클리어코트가 도포되며 높은 내구성(7H)으로 신차와 똑같은 색상과 광택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차량 도장 면의 페인트층 위에 도포된 클리어코팅을 더욱 두껍고 강하게 보강하여 외부의 손상으로부터 차량 외관을 보호해 주는 것은 물론 본연의 차량 색상을 더 선명하게 해준다. 또 자외선으로부터 차량 색상의 변색을 막아줘 차량 표면의 부식뿐만 아니라 수명을 연장해주는 효과가 있다.
기존 자동차광택과 같이 도장 면을 벗겨 내는 작업이 아닌 코팅 층을 추가하는 방식을 적용해 차량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별도의 광택 도구 없이 손으로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장과 시공자의 환경, 건강까지 지켜주므로 친환경적이다.
리스터FX는 북미에서 10년 이상 시공이 되고 있는 클리어코팅으로써 성능과 품질의 우수성을 검증 받은 유일한 제품이다.
리스터FX 코리아 관계자는 "해외에서 리스터FX의 우수한 품질과 가치를 보고 국내 시장 도입을 결정했다”며 “특히 미국에서는 리스터FX를 시공한 자동차는 중고차매매 시에 5~10% 정도의 가격을 추가로 청구한다. 기존 광택 및 유리막 코팅은 신차와 중고차, 국산차와 수입차 등 색상에 따라 가격 차이가 컸지만 리스터FX 클리어코팅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소의 제약뿐만 아니라 고가의 장비 없이도 작업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도 가능하다.
한편 리스터FX는 3월 한 달간 시공후기를 남기는 이들에게 골프시즌을 맞이해 골프명품 혼마 정품 고급파우치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estorfx.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