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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 명곡’ 백퍼센트, 첫 단독 출연 ‘승리’ 쾌거
그룹 백퍼센트가 첫 단독 출연에도 불구하고 한치의 모자람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백퍼센트는 3월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열창했다.

백퍼센트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그룹 틴탑의 니엘의 응원군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우승까지 거둔 바 있다. 이 날 백퍼센트는 처음으로 단독 출연해 절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약 40명 가량을 동원한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무대연출이 돋보였다. 백퍼센트는 중창단과 함께 장엄한 화음을 선보였다. 이어 태권도 복을 입은 남녀 단원들을 백업 댄서로 내세우며 태권도를 가미한 절도 있는 안무를 보여줬다.

백퍼센트의 탄탄한 보컬실력은 힘있게 곡을 이끌어 갔다. 백퍼센트의 가장 큰 장점인 보컬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3명의 멤버들은 누구 하나 빠지는 사람 없이 환상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백퍼센트는 이 날 처음으로 무대에 섰다. 뒤를 이어 그룹 2PM의 준케이가 매력을 뽐냈다. 백퍼센트는 352표를 받으며 준케이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 날 ‘불후의 명곡’은 ‘대한민국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3.1절 특집으로 진행됐다. 홍경민, 김종서, 백퍼센트, 장미여관, 유미, 이세준, 준케이가 출연해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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