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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결’ 우영-박세영, 우쿨렐레와 북으로 휴양지 분위기 물씬
우영과 박세영이 둘만의 작은 연주회를 벌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박세영과 우영이 신혼집에서 각자의 짐을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짐을 풀던 우영은 세영의 우쿨렐레를 발견하고 “연주해 달라”며 애교 섞인 요청을 했다. 이에 세영은 쑥스러워 하며 “사실 다 잊어버려서 다시 배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세영은 바쁜 스케줄 사이에 짬을 내어 우쿨렐레를 연습해 왔다고 밝혔다.


세영은 우쿨렐레를 꺼내들고 연주를 시작했다. 하지만 밀려오는 긴장감에 실수를 연발했다. 이에 세영은 귀까지 달아오른 얼굴로 고개를 푹 숙였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영의 모습에 우영은 몰래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우영은 인도네시아에서 사왔다는 작은 북을 꺼내들고 합주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우쿨렐레와 북으로 따뜻한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듯 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웃음을 지었다.

선남선녀 커플인 두 사람은 ‘우결’을 통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당당한 성격의 박세영과 자상하고 귀여운 우영이 특유의 커플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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