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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처기업에서 꿈을 펼쳐라, 우수 벤처 188개사 공동채용 나서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코스닥 상장 벤처기업, 국내 시장 1위 벤처기업 등 총 188개 벤처기업이 공동으로 564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벤처기업협회(회장 남민우),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이승완)는 ‘벤처기업 공동채용ㆍ훈련사업’의 일환으로 188개 벤처기업이 공동으로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10년 시작된 공동채용ㆍ훈련사업은 우수한 벤처기업들의 인력수요를 모아 공동으로 신규인력을 채용한 후, 전문기관을 통해 교육훈련을 하는 사업이다.

올해 채용을 계획중인 벤처기업은 총 188곳으로 ▷매출 100억원 이상의 벤처기업(지방벤처 및 비제조업은 50억원 이상) ▷직전년도 3년 평균 매출액 20%이상 성장 우수기업 ▷신입연봉 2200만원(지방 1800만원 이상) 이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참가업체는 코스닥 상장업체인 제이브이엠과 대아티아이, 콘텐츠 솔루션 개발 국내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등이다.

이들 벤처기업에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벤처기업 전문 취업포털(www.v-job.or.kr)에 회원가입 및 이력서 등록 후 원하는 기업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력서는 전문 채용매니저의 서류 검토를 통해 개별 벤처기업에 전달되며, 서류전형 통과자에 대해 면접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벤처기업 공동채용 입사지원 신청기한은 내달 14일까지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벤처기업협회(02-6331-7041),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070-8853-7751)로 문의하면 된다.

채용계획이 있는 벤처기업 188개 곳의 정보는 벤처기업 전문 취업포털 V-JOB(www.v-job.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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