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베딩 벨로라, 다음달 1일 CJ오쇼핑서 국내 첫 선
아침저녁으로 따스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벌써부터 봄맞이 집 단장에 나선 부지런한 주부들이 많다. 집분위기 변화에 나선 주부들이 가장 먼저 주목하는 것이 바로 봄 ‘침구’ 트렌드다. 한정된 공간을 새롭게 꾸밀 때 가장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침구’이기 때문이다.
이런 실속 있는 주부들 사이에서 주목을 끄는 명품침구브랜드가 있다. 이탈리아 53개 매장을 비롯해 세계 18개국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 중인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벨로라’는 이탈리아의 감성을 자연적인 분위기와 매치해 부드럽고 따뜻한 스타일로 봄을 표현한다.
업체 관계자는 “침실은 바닥보다 가구에 맞춰 패브릭을 고르는 것이 좋다”며 “이번 시즌 화이트 공간을 연출할 때는 장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컬러를 더해 생동감을 높이고 베드스프레드나 쿠션 등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을 그레이 컬러로 믹스매치하면 한층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는 베딩 트렌드를 잘 연출하고 침실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보다 포근한 휴식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침구 1+1 풀세트를 CJ오쇼핑을 통해 소개한다.
오는 3월 1일, CJ오쇼핑 간판 프로그램인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에서 판매될 제품은 벨로라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대표 로렌자 벨로라가 직접 선별한 '시에나 베딩 컬렉션'이다. ' 시에나 베딩 컬렉션'은 친환경적 소재를 고집해 린넨과 면의 특성을 아름답게 풀어낸 수석 디자이너 로렌자 벨로라의 2014년 최신 트렌드 상품으로 벨로라 본사 매장에서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대표작 중 하나다.
CJ오쇼핑 침구 전문 MD인 안선영 부장은 "명품브랜드 벨로라와 최근 트렌드인 호텔식 베딩이 어우러진 조합은 홈쇼핑 침구의 격을 한 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벨로라 라이선스를 운영하는 원우성업 박종명 부사장은 “이탈리아의 철저한 기술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공들여 만든 만큼 고객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CJ오쇼핑 '왕영은의 톡톡다이어리'에서는 프리미엄 명품베딩 브랜드 벨로라 침구 방송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프리미엄급 이불 솜과 플랫시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