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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1, 김연아 귀국후 첫 팬미팅행사 개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LPG업체 E1은 자사 광고모델인 김연아의 팬미팅 행사를 다음달 3일 오전 11시 서울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센터 광장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김연아는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여는 첫 공식행사를 통해 그동안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전현무 전 아나운서가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김연아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기부금 모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E1은 김연아의 사진과 메시지가 담긴 오렌지 포토북을 판매해 전액 복지시설 단체에 기부할 방침이다.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다음달 2일까지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아의 10년 후 미래상을 남기면 된다. E1은 이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현장에 초청할 계획이다.

앞서 E1은 2011년 말 김연아와 후원 협약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전개해왔다. E1이 주관하는 김연아의 팬미팅 행사는 이번이 세번째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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