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큐빅스튜디오(대표 최웅규)가 개발한 카드 배틀 영지 정복형 전략게임 '소셜삼국지'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올레마켓에 출시했다.
지난 2011년부터 네이버 앱스토어, 네이트 앱스토어에서 인기리에 서비스중인 '소셜삼국지'는 열혈 게이머 100만 고객들이 인정한 정통 삼국지 전략 게임으로 약 400명의 유명 영웅들이 카드 형태로 제공되며 영웅들에게 부여하는 관직과 능력에 따라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셜삼국지'는 높은 전략적 자유도와 정교한 밸런스, 삼국지를 소재로 이용자간 영지전쟁, 동맹 등 다양한 전략 승부를 겨룰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일반적인 RPG와 달리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영지를 발전시키고 영웅과 병력을 모아 세력을 키워야 한다. 자신이 운영하는 성의 건물들은 레벨로 표현되며 각각의 중요시설들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추가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소셜삼국지'는 삼국지 특유의 캐릭터 개성도 잘 살려냈다는 평가다. 캐릭터마다 특정적인 요소를 부여해 손견은 통솔 능력치가 높고 장비는 무력이 높으며 제갈량은 지략이 높게 설정했다. 획득한 영웅들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 진정한 군주만이 뛰어난 업적을 이룰 수 있도록 게임을 구성해 전투 시에도 출전하는 영웅의 특성에 맞춰 병과를 잘 구성해야 한다.
파티게임즈는 '소셜삼국지' 출시를 기념해 군주 3등급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레어아이템인 특수영웅과 우수영웅 각 1개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넥서스7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http://goo.gl/jMntVI)를 통해 페이스북에 '소셜삼국지'를 공유하면 1만원 상당의 아이템 777 큐빅을 30명에게 증정한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