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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영건설, 당산역 태영 데시앙루브 오피스텔 분양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태영건설은 당산역 태영 데시앙루브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3㎡~28㎡ 4개 타입(23㎡ 28실, 24㎡ 42실, 25㎡28실, 28㎡ 252실), 총 350실 규모이다.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당산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데시앙루브는 오피스텔 한가운데 중정 마당을 설치해 입주민의 사생활 침해 우려를 줄이고 자연채광과 통행, 개방감을 높였다. 옥상에는 정원이 조성돼 있다.

1층 필로티를 7m로 높게 설계하고 외관을 검은색으로 마감해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자아낸다는 평이다.


여의도의 직장인 임대수요, 신촌과 홍대 인근의 대학생 임대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한다.

더블역세권인 당산역과 함께 다수의 광역버스와 시내버스 노선이 지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창고형 할인마크 빅마켓,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등 대규모 상권과 가깝고 당산 역세권 상권도 성업 중이어서 향후 오피스텔촌에 대학생 등 젊은 입주자 층이 대거 입주하면 지역에 한층 활기가 돌 것으로 전망된다.

여의도, 신촌, 홍대입구 지역은 물론이고 시청과 을지로 등 서울 도심부로의 접근성도 우수해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구로 가산디지털산업단지, 영등포지식산업단지, 용산, 마포 등도 가깝다. 2015년에는 약 3500여 명의 상주인력이 예상되는 지식산업센터 SK V1센터가 사업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미 준공된 상태여서 계약과 함께 입주할 수 있다.

문의:1577-6727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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