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서 직접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이 오픈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천안시 성정동 롯데마트 근처에 오픈 예정인 퀸스메디산부인과 산후조리원이 바로 그것.

퀸스메디산부인과는 전문의 6인 진료 시스템이며 병원 내 부설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을 함께 운영하여, 출산 후 전문적인 산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퀸스메디 산후조리원은 특실 19개, VIP룸 5개로 총 24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유수유에 대한 특별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퀸스메디산부인과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많은 산모들이 모유수유에 민감해 하기 때문에 완모(완전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1:1 코칭을 하고 있다”며 “국제모유수유전문가와 유방관리전문가가 상주하여 산모들이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산후조리원에는 IPL 및 피부관리가 가능한 스페셜 스킨케어 시스템도 진행하여 산모들의 산전 산후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퀸스메디산후조리원의 최대 장점은 병원이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하여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가 가능하다. 또 신생아의 건강에 문제가 발생했을 시 바로 산부인과의 신생아실에 입원하여 치료가 가능하여 양한방 협진시스템까지 구축하여 산모들의 건강 증진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생아 케어와 감염관리 시스템을 철저하게 하고 모든 신생아 용품을 유기농으로 사용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퀸스메디산부인과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균형 잡힌 웰빙 식단으로 집밥을 제공하고 모든 제품들을 최고급으로 구비하여 산모들이 편안하게 있을 수 있도록 케어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전문적인 산후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명품 산후조리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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