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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방앤컴퍼니, 직영 프리미엄 편집숍 전국 확장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유아의류ㆍ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구본철)가직영 프리미엄 편집숍인 ‘넥스트맘’의 유통망을 전국적으로 확장한다.

‘넥스트맘’은 유아복, 임부복, 유모차 등 출산ㆍ육아 및 유아와 관련된 모든 용품을 취급하고, 100평 이상의 넓고 쾌적한 매장 구성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쇼핑 편의를 제공하는 원스톱 쇼핑 공간이다. 또한 아가방, 에뜨와, 엘르 등 아가방앤컴퍼니 브랜드뿐만 아니라 부가부, 스토케, 퀴니와 같은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까지모두 만나 볼 수 있다.

그 동안 수도권 및 대도시 중심으로 ‘넥스트맘’ 매장을 직영점 형태로 운영해온 아가방앤컴퍼니는, 최근 전라남도 광주 수완동에직영 11호점을 오픈하며 전국구 상권을 형성하게 됐다.

‘넥스트맘 광주 수완점’은 넓고 고급스러운 매장 구성을 바탕으로 실속 제품부터 해외 명품 브랜드까지 폭넓은 상품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일부 자사 브랜드에 대해 높은 할인을 제공하는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넥스트맘 광주 수완점 [사진제공=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앤컴퍼니는 광주 수완점오픈을 시작으로 올 해 4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전국적인 유통망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모든 매장을 직영점 형태로 운영하는 장점을 살려 철저한 품질 관리 및 고객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이웅희 유통개발부문 부문장은 “’넥스트맘’은 지난 35년간 국내 시장을 선도해온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 전문 브랜드를 기본으로, 특별히 엄선한 해외 유명 제품들까지 갖춰 폭넓은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며 “고객 접근성과 편리성을 고려해 전국 각지에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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