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발이식 수술 없이도 탈모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DMP 두피문신이 인기이다.
두피문신은 탈모로 인해 비어 보이는 두피 부위에 마치 머리카락이 있는 것처럼 검은색 문신을 새겨 넣는 방법으로 최근 매스컴에서 방영된 후 두피문신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두피문신을 단순히 잉크를 찍어 넣는 단순한 시술 방법이라 생각한다면, 부자연스러운 결과 또는 모낭 손상 등으로 고생할 수 있다고 한다.
최근 해외 SCIE급 저널 APS(Aesthetic Plastic Surgery)에 등재되어 세계를 놀라게 한 DMP 두피문신 개발자 다나성형외과 박재현 원장은 두피문신은 획일화된 검은 잉크나 바늘로 시술하게 되는 경우 조금만 가까이에서 봐도 시술한 티가 크게 나 보이며, 부자연스러움으로 또 다시 가발을 착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라고 강조하며, 한국인의 모발 특징이 다르고 또한 환자분 마다 모발의 패턴, 크기, 색상, 밀도가 모두 다르므로 이와 가장 유사한 형태의 잉크와 바늘을 따로 제작하여 시술을 해야 그 자연스러움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또한 두피문신 시술 시 모낭이 손상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두피 시술의 깊이는 평균 1.5mm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일반 모발이식 비용의 절반 정도의 비용으로 모발이식만큼의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DMP 두피문신은 시술시간이 보통 1-2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최근 점심시간을 이용해 DMP 두피문신을 시술 받고 가는 환자들이 많다고 한다.
특정 성별이나 연령층 없이 DMP 두피문신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지만 먼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두피문신이 최적의 방법인지,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는지를 잘 판단하여 시술 결정해야 한다고 다나성형외과 박재현 원장은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