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미스코리아'는 전국 시청률 6.2%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5.9%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최하위로 대장정을 마무리 지었다.
마지막 회는 오지영(이연희 분)과 김형준(이선균 분),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행복하고 훈훈한 모습을 담아냈다.
후속으로는 이민정, 주상욱 주연의 '앙큼한 돌싱녀'가 전파를 탄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과 SBS '별에서 온 그대'는 각각 9.3%와 2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