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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데이즈워] 실시간 영토점령전 '모바일판 땅따먹기'
카드 활용 PvP 전투로 색다른 재미 … 제국 전면전 등 공성전급 콘텐츠 풍성
● 장   르 : 전략 RPG
● 개발사 : 오렌지크루
● 배급사 : NHN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구글 플레이마켓, 애플 앱스토어
● 발매일 : 1월 9일 출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실시간 영토점령 게임이 나왔다.
'세븐데이즈워'는 PC온라인이나 웹브라우저 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던 공성전 개념의 콘텐츠를 스마트폰에 그대로 구현한 게임이다.
특히 모바일이라는 디바이스 특성을 감안해 쉽고 간단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카드 배틀 요소를 접목시켰으며, 유저 편의성을 고려해 PC게임과 같은 UㆍI(유저 인터페이스)디자인을 채택한 점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일반 온라인게임 공성전의 재미가 PvP 방식을 채택했다면 '세븐데이즈워'는 9장의 카드를 활용해 해당 카드를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방식으로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한다.
거대한 4개 제국이 9개의 지역을 놓고 매주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벌이는 이 게임의 세계로 초대한다.

 

   
'세븐데이즈워'는 PvP를 즐기지 않고 상위 랭커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레이드를 통해 충분히 강력한 카드들을 소유할 수 있다. 즉, 유저 플레이 패턴에 따라 다양한 게임 공략이 가능하며, 온라인게임에 뒤지지 않는 수준높은 그래픽을 지원해 완성도를 높인 모바일게임이다.

플레이 패턴 따라 공략 '다양'
게임 내 '레이드'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미션을 클리어하고 획득한 소환석을 이용해 레이드를 오픈할 수 있으며, 오픈된 레이드는 친구들과 함께 클리어 할 수 있다.
레이드를 클리어 할 경우 참여도 정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한 '제국 전면전'은 각 제국에 소속된 이용자들이 9개의 지역을 놓고 정해진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지역을 점령하는 콘텐츠다.

 

   

각 지역에 대한 제국별 점유율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며, 이용자들은 실시간 갱신되는 점유율 상황을 보며 어느 지역을 점령하고, 어디를 방어해야 할지 결정하게 된다.
정해진 시간이 다가올수록 그 긴박함과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르며 전장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각 지역별로 보상이 다르며, 1위에서부터 1,000위까지의 플레이어들에게 랭킹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전쟁에서 가장 많은 승리점수를 얻은 유저는 일주일 동안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되며, 황제는 게임 내에서 유저들을 통솔할 수 있는 발언권을 얻게 되는 등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콤보 시스템 등 카드 강화가 승리 관건

'세븐데이즈워'의 PvP방식은 카드 대결이다. 즉, 각각 9장의 카드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3×3슬롯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카드를 배치하느냐에 따라 그 승패가 달라진다.
전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콤보시스템은 그 누적횟수에 따라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콤보시스템은 카드를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연관이 있는 카드끼리 배치할 경우 발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세븐데이즈워'의 카드시스템은 RPG의 육성시스템과 같다. 미션을 진행하거나 소환을 통해 얻은 하급 카드들을 조합과 레벨업을 통해 최상위 카드까지 성장 시킬 수 있으며, 성장 과정에 따라 그 모습이 변하는 것은 물론 능력치와 레어도도 높일 수 있다.
4개 제국의 다양한 카드들은 각각의 고유한 캐릭터성은 물론, 독특한 배경스토리와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각각의 카드별 스토리와 콤보로 엮어진 독특한 콤보스토리 등은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준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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