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미스코리아' 이선균-이연희, 마지막 촬영장 '10년 전 무슨 일이?'
배우 이선균, 이연희가 비밀을 품고 있는 10년 전으로 돌아갔다.

26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측은 이선균과 이연희의 과거와 현재가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균과 이연희는 서로의 옷매무새를 고쳐주며 달달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고등학생 교복을 입은 이선균이 거울을 보고 있으면, 이연희가 거울을 들고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반대로 10년 후 성인 역할의 두 사람은 이연희가 의자에 앉아 거울을 보고, 이선균이 거울을 든 채 이연희의 모습을 체크해주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뒤바뀐 듯한 사진을 통해 10년 전 어떤 일을 계기로 사랑을 끝맺었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지난 3회 엔딩장면에서 등장한 이문세의 내레이션인 "눈이 오고 비가 왔던 1987년 11월 5일의 비밀"은 과연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마지막 회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