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인터넷(대표 박택곤)에서 서비스하고 알피지팩토리(대표 김주현)가 개발한 'DK온라인'이 네이버 게임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DK온라인'은 전투의 재미가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 극한 전투 MMORPG이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네이버 아이디만 있다면 누구나 네이버 게임에 접속해 간단한 동의절차를 거친 후 'DK온라인'을 즐길 수 있다.

'DK온라인'에서는 이번 네이버 게임 채널링을 기념해 신규 무료 전투서버 '발키리'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3월 26일(수)까지 네이버 게임을 통해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게임 회원에게 전용 변신카드를 지급하며, 1시간 이상 플레이 할 경우 추첨을 통해 혼령급 게임아이템 풀세트를 증정한다.

특히, 'DK온라인' 가맹 PC방에서 1일 1시간 이상 게임을 즐기면 횟수에 따라 가더의 증표, 마법저항 망토 등 특별한 게임아이템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인터넷 김선명PM은 "일반 회원부터 게임 회원까지 다양한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를 통해 DK온라인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네이버와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여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로 회원 여러분들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