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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지개 켜는 주택시장> 실수요자에 인기 높은 중소형 아파트
대우건설 ‘충주 2차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오는 4월 충주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할 계획이다.

충주첨단산업단지, 지식기반형 기업도시개발사업 등 등 산업단지 개발 성공으로 인구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충북 충주시에서 요즘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단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대우건설은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충주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6~29층 총 8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이뤄져 있다. 전용 59A㎡ 219가구, 59B㎡ 55가구, 74A㎡ 94가구, 74B㎡ 133가구, 84A㎡ 137가구 84B㎡ 83가구, 84C㎡ 104가구 등 전 타입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충주 2차 푸르지오는 충주시에서 중심가로 떠오르고 있는 연수지구에 인접해 연수동의 생활편의시설, 교육환경, 교통환경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충주 2차 푸르지오의 또 다른 장점은 교육환경이다. 충주시에서 가장 선호되고 있는 국원초등학교를 이용할 수 있어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의 관심이 높다는 전언이다. 국원초등학교 외에 주변에 교현초, 충일중, 충주여중, 대원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이 형성되고 있다. 단지 바로 동측으로 충주시내의 외곽순환도로 역할을 하고 있는 금봉대로를 통해 10분 이내에 버스터미널, 호암생태공원 등 시내권 생활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충주 2차 푸르지오에는 다양한 특화설계로 입주자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했다.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대형 수납공간인 펜트리 공간의 경우 전용 59㎡부터 기본적으로 배치해 주부들을 배려했다. 1566-2387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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