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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용' 오지은-전효성, 단짝셀카 "촬영장에서 자주 못봐요"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의 오지은과 전효성이 다정한 단짝셀카를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사진에서 오지은과 전효성은 함께 브이를 하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제작진에 의하면 두 사람은 빙의신이 많다 보니 동시에 촬영하는 장면은 많지 않아 촬영장에서 만날 일이 드물다고. 따라서 과거 회상신을 통해 현장에서 마주치면 무척 반가워했다고 한다. 이 때 오지은과 전효성은 수다를 떨거나 간식을 나눠먹고 셀카를 찍는 듯 극중 두터웠던 나영과 선우의 관계처럼 돈독하게 지냈다는 후문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처용' 4화에서 하선우와 한나영이 여고생 시절 절친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시청자에게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하지만 아직도 나영이 왜 죽게 되었는지, 하선우는 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지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여전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처용' 5화에서는 나영이 왜 선우에게만 방의되는지, 둘 사이에 어떤 비밀이 존재하는지 베일이 벗겨질 전망이다.

한편 '처용' 5화 '침묵의 도시'는 오는 3월 2일 오후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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