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공급 이후 2개월 만에 분양률 90% 넘어서…

최근 부동산공급분양자료에 따르면 분양시장 중에서는 2012년 5월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공급 이후 지난해 11월 삼성물산에서 공급한 ‘래미안 강동팰리스’가 2개월 만에 벌써 분양률이 90%가 넘어서고 있다고 조사되었다.

또 강동권 재건축 아파트 중에서는 둔촌주공 1단지 전용 52㎡형이 지난해 1월 대비 현재 6000만원 가량 시세가 올랐으며, 같은 단지 전용 25㎡형도 지난해 1월 대비 약 2800만원 정도 시세가 올랐다. 강동권 최대 재건축 아파트 단지들이 활발한 기업유치와 개발사업으로 재평가 받으며, 강동권 일대의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에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45층 초고층 높이의 명품 아파트 삼성 ‘래미안 강동 팰리스’가 이상의 요인들을 두루 갖춘 곳으로 분양 열기가 뜨겁다.

전용면적 59~155㎡,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의 래미안 강동 팰리스는 총 999세대가 분양되며 2017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이 중 59㎡ 231가구, 84㎡ 759가구, 146㎡ 6가구, 164㎡ 6가구로 99% 정도(펜트하우스 제외)가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이다.

강동구 부동산시장 상전벽해… ‘래미안 강동 팰리스’ 수혜지 되나

3.3㎡당 1000만원대로 전용면적 59㎡가 평균 4억5000만 원대, 84㎡는 기준 층으로 평균 5억9000만 원대다. 이는 인근 잠실지역 실제 전세가보다 낮게 책정돼 분양금액도 실속적이다.

또한 중심 오피스지구인 강남을 비롯한 서울 도심과의 이동이 30분 이내에 가능하며 도보이용자의 경우, 단지 입구가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와 직접 연결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자가 운전자의 경우도 올림픽대로 진입과 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 등 서울의 중추교통노선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도보 10분 이내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도보 8분 이내 이마트, 강동성심병원, 현대아산병원 등 대형의료시설이 인접해 있어 인근 생활•문화•편익시설도 좋다.

게다가 한강시민공원과 올림픽공원, 길동 자연생태공원을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조망권을 갖췄다. 또 2면 개방형 특화평면 설계로 조망•채광을 극대화했으며, 녹지율을 30% 로 구성하여 자연과 더불어 사는 공간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는 “취득 후 5년간 양도소득세 100% 면제, 취득세 영구 이하 1% 적용 등 작년 정부의 부동산 대책발표 후 최대 수혜상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모델하우스 내 선착순 분양중으로 로열층 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다. 견본주택 강남 래미안 갤러리는 서울 문정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7월이다. 분양문의: 1600 - 7457헤럴드생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