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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파리 잡는 로봇나온다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정부가 기존 산업과 과학기술ㆍ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산업의 활력을 제고하는 ‘비타민 프로젝트’ 예산 규모를 올해 전년대비 5배 확대한다.

정부는 비타민프로젝트 관련 예산을 지난해 200억원에서 올해 1000억원으로 늘리고 과제도 지난해 15개에서 올해 30여개로 확대한다.

비타민 프로젝트는 세계최고 수준의 국내 ICT 인프라를 교육ㆍ판매ㆍ제조 등 주요부문에 활용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올해 비타민 프로젝트는 ▷농축수산식품 ▷소상공업창업 ▷문화관광 ▷주력 전통사업 ▷보건의료 ▷교육학습 ▷재난안전SOC 등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예를들어 농림수산식품분야에서 지능형 로봇의 해파리 퇴치, 교육분야의 스마트 과학실험실 구축 등이 프로젝트 과제로 추진된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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