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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진공 대구지역본부, 개발기술사업화자금 접수 받아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2014년 중소기업청 소관 정책자금 융자계획’(공고)에 따라 개발기술사업화자금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중진공 대구본부는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이 중소기업 보유한 우수 기술 사장을 방지하고 개발기술 제품화 및 사업화를 촉진해 기술기반 중소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한 종류라고 안내했다.

이는 전략산업을 영위 또는 영위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으로서 정부출연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해 기술개발에 성공(완료)한 기술, 특허/실용신안 또는 저작권 등록 기술, 정부 및 정부 공인기관이 인증한 기술(NET 등) 등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기업이 지원대상이다.

이를 위해 자금은 개발기술사업화에 소요되는 양산 시설투자 자금 및 원부자재 구입 등 운전자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출한도는 기업 당 연간 20억원(운전자금 5억원)으로 중진공이 자금 신청·접수와 함께 기업평가를 통해 융자대상 기업을 결정한 후 직접대출 방식으로 융자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 (www.s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온라인 접수방식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1일~10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중진공은 기술성과 사업성은 있으나 민간금융권이 대출을 기피하는 소기업과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창업초기 기업을 중점 지원하는 정책자금 전문 지원기관이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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