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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적 먹거리가 뜬다! 안정적 창업아이템 포차프랜차이즈 '구노포차'

2014년 외식 창업 트렌드를 내다보는 전문가들은 1억 미만의 소자본 투자로 리스크를 줄이되, 최근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는 서민형, 복고형 성격을 띤 창업 아이템이 보다 안전한 선택이 될 것이라 조언하고 있다. 때문에 70, 80년대 포차를 콘셉트로 한 '구(舊)노(路)포차'는 전문가들이 꼽는 긍정적인 창업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예비 창업주들이 주목할만한 포차프랜차이즈다.

창업은 취업난에 허덕이는 20, 30대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과제로, 갑갑한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감과 평생 일터가 될 수 없다는 불안감을 안고 있는 40, 50대에게는 노후대비를 위한 방책으로, 늘어나는 평균 수명에 비해 일찍 은퇴를 맞이해야 하는 시니어 세대들에는 퇴직 이후의 삶을 이끌 갈 생계의 수단 등 다양한 연령층에 인생의 전환점과 돌파구로 모색된다.

하지만 한국경제연구원의 50대 이하 전국 성인 남녀의 '창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에서 볼 수 있듯, 절반에 가까운 비율인 10명 중 4명에 해당하는 이들이 창업을 고려하고 있으나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감, 실패의 두려움으로 실행해 옮기는 것을 주저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창업을 주저하고 있는 이들에게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는 상대적으로 보다 안정적인 투자의 대상이 된다. 구(舊)노(路)포차 역시 가맹 상담부터 입점과 운영 과정, 매뉴얼 개발 등 본사를 통해 구체적인 창업 멘토를 전 단계에 걸쳐 받을 수 있는 포차프랜차이즈로 포차창업 노하우를 꼼꼼히 전수 받을 수 있다.

또한 1억 미만의 소자본 투자가 가능해 초기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감이 적을 뿐만 아니라, 창업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처럼 트렌드에 맞는 서민형, 복고형 음식점 콘셉트를 지향하고 있어 소비자의 꾸준한 호응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구(舊)노(路)포차의 대표 메뉴인 '미치겠닭'과 '도마계란말이', '야족발'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가게의 명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70,80년대를 연상케 하는 복고풍 인테리어 또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포차창업 브랜드 구(舊)노(路)포차만의 특색으로 사랑받고 있다.

따라서 안정적인 소규모 투자와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차별화된 콘셉트로 경쟁력을 갖춘 구(舊)노(路)포차는 포차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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