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경기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 파워센터 일상3블록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사전참가신청서를 접수 결과, 한화갤러리아와 STS개발(홈플러스 등 50여개 상업시설 개발전문시행사) 등 2개업체가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전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는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4월 21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5월말경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