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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현장]'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별그대' 막방, 목요일 첫방 큰 부담"
배우 이민정이 목요일 첫 방송으로 SBS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 회와 ‘앙큼한 돌싱녀’ 첫 회가 맞붙게 된 것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2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전작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도 목요일날 첫 회 방송을 했다. 수목드라마를 하면서 목요일날 첫 회를 한다는 것은 한 번 겪기도 힘든 일인데, 벌써 두 번째다”며 “‘별그대’ 마지막 회도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목요일 시작의 부담감이 더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앙큼한 돌싱녀’는 과거 신들을 봐야 현재가 재미있는 드라마다. 1, 2회를 통해 과거 장면들을 시청자들이 보게 된다면 앞으로 이야기가 더욱 재미있고 공감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극중 남편 차정우(주상욱 분)와 이혼 후 생계를 위해 억척스럽게 일을 하는 ‘돌싱녀’ 나애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한 전(前)남편과 전(前)처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닫게 되는 작품이다.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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