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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 사용자 7억명, 제2의 공용어로 떠올라

‘EBSlang 누들신 HSK’ 3년 연속 5, 6급 합격자 최다 배출한 리우선생강의
국가 간 거리가 날로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어느새 언어적 차이를 뛰어 넘는 것이 관건인 시대에 돌입했다. 국경을 넘어 만나는 지구촌 이웃사촌과 대화를 한다면 어떤 언어가 가장 유용할까.

미국의 일간지 LA타임스가 언어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한 ‘세계 언어사용 분포’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중국어를 1차로 사용하는 인구는 7억 2,600만명에 달했다. 지금까지 제1외국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어는 4억 2,700만명이었고 스페인어(2억6600만명), 힌디어(1억8200만명), 아랍어(1억8100만명), 포르투갈어(1억6500만명)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외국어 학습 사이트 EBSlang 관계자는 “중국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중국의 국제적인 영향력이 강화됨에 따라 각국 정부가 앞다퉈 중국어를 교육과정에 포함시키고 있다”며 “중국어가 선진국의 제2외국어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어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을 수 있는 자격증에는 HSK(Hanyu Shuiping Kaoshi, 한어수평고시의 중국어 표기)가 유일하다. HSK는 중국 정부 기구가 출제와 채점, 증서 발급을 책임지는 유일한 중국어능력 표준화 고시로, 현재 전세계 58개국, 159개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응시자 수도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EBSlang은 중국어 학습 희망자, 중국어를 모국어로 하고 있지 않은 이들을 대상으로 HSK자격 취득을 돕는 HSK시험 동영상강의 ‘누들신HSK’를 운영하고 있다. 회화부터 듣기, 쓰기, 어휘 등 신HSK시험 대비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중국어 능력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강의다.

누들신 HSK는 최근 신규 오픈한 3급을 비롯 기존에 운영되던 4, 5, 6급까지 4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최근 오픈한 3급의 경우 9주 코스 45강이 진행되며 정답을 찾는 방법을 통해 고득점을 올리고 빈출어휘 학습을 통해 HSK3급에 준하는 어휘 실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강의다. 4급은 신HSK 기초어법 정리와 어휘 완성을 중심으로, 5~6급은 반복학습과 연상학습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어 실력 향상을 중심으로 교과과정이 마련돼 있다.

EBS가 자랑하는 신HSK 완벽대비 인터넷 강의답게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신HSK 5, 6급 최다 수강생과 최다 합격자 배출이라는 기록을 세운 리우 강사가 3급과 5, 6급 강의를 맡고 있다.

전 강의 출석과 과제제출 시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환급해주며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의욕을 고취시키고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획득해 수강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취업 준비생들이 자신만의 e-포트폴리오를 만드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BSlang의 HSK완벽대비 인터넷 강의 누들신 HSK는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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