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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시대 보험상품> 요람에서 무덤까지…든든한 가족지원군
만일 당신이 불의의 사고로 크게 다친다거나 큰 병에 걸린다면, 치료를 위해선 금전적 부담이 뒤따른다. 이런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개발된 금융상품이 바로 보험이다. 아무리 막대한 치료비가 들어간다 하더라도 보험에 가입했다면 비용 부담의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어떨까. 수입이 없을 때 연금을 받을 수 있고 자녀의 교육비도 충당할 수 있는 금융상품도 보험이다.

최근, 이 같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보험 상품들이 잇따라 개발되고 있다. 보험기간을 0세부터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들도 앞다퉈 출시되면서, 말 그대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을 보험으로 커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특히 다양한 담보와 특약으로 무장한 상품이 속속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야말로 ‘보험상품 춘추전국시대’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생활 형편이 어려워지고 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보험상품에 관심을 둬야 한다”면서 “과거와 달리 최근 판매되는 보험상품들은 기간은 물론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위험설계가 가능해 실질적인 보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보험사들의 주력상품을 알아보자.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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