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건설업체 르네코가 69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개장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르네코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68% 오른 1250원에 거래됐다.
르네코는 20일 공시를 통해 69억4754억원 규모의 대구 월성동 협성휴포레 신축공사 중 전기ㆍ통신ㆍ소방전기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최근 매출액 대비 32.76%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6년 6월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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